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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재계약의 오리기, 이적설의 루카쿠 리버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디보크 오리기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아직 계약기간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오리기는 과거에 2014년 이적료 약 173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 후 프랑스의 리그앙의 릴,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되는 등 한 곳에 자리잡지 못하는 듯했습니다. ​ 하지만 지난 시즌 리버풀의 슈퍼서브로 활약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결국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오리기는 시즌을 준비하며 재계약을 맺게돼 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지난 시즌 오리기는 총 21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오리기는 선발 출전은 단 7경기에 불과했습니다. 이 적은 기회 속에서도 오리기는 두 차례 결승골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2.. 더보기
[오피셜] 레알마드리드 밀리탕 영입 안녕하세요 축알남의 3분 축구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밀리탕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 장기적인 수비력 보강을 위해 마 타이스 데 리히트, 레오 산투스, 마리오 에르모소 등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선택은 밀리탕이었습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수비수를 영입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밀리탕은 1998년생의 어린 수비수이지만 186cm 79kg의 체격을 가졌습니다. 페페로 이름 불리울만큼 뛰어난 운동능력, 적극적인 몸싸움을 가진 수비수이며 풀백까지도 소화 가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와 세르히오 라모스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했는데 밀리탕의 영입으로 세르히오 라모스의 대체자를 찾았습니다. 원래는 레알.. 더보기
조현우 뒤셀도르프 이적설 안녕하세요 축알남의 하루 3분 축구입니다. 국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대구 FC의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독일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조현우의 차기 행선지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였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의 뒤셀도르프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일 가장 크다고 했습니다. 협상은 마무리 단계이고 이르면 이번 주의 공식 발표가 나온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또 마인츠 05의 관심도 컸지만 골키퍼가 당장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고 결국은 뒤셀도르프와 협상이 시작됐고 성사 단계에 이르렀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최소 3억 5000만 원 많아야 5억 8000만 원 정도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뒤셀도르프가 맨체스터 시티 출신 골키퍼 잭 스테판을 임대 영입하면서 조현우가 뒤셀도르프에 간다는.. 더보기
손흥민 재계약 과연 좋은걸까 안녕하세요 축알남의 하루 3분 축구소식입니다. 토트넘이 또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2018-2019시즌이 끝나고 프리시즌에 돌입했습니다.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의 둥지를 튼 손흥민은 데뷔 시즌에 에릭 라멜라에게 밀려 활약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2년차에 확실하게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작년 시즌에는 해리케인의 공백까지 완전히 메우면서 토트넘의 핵심으로 거듭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끄는 등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미 손흥민과 계약을 맺은 토트넘은 주급은 크게 올리지 않은 채 계약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 입니다. 하지만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자 토트넘의 핵심 선수들과 함께 지켜야한.. 더보기
리오넬 메시 화나서 시상식 불참. 안녕하세요 축알남의 하루 3분 축구소식입니다. 오늘 코파아메리카 3,4위전이 있었습니다. 전반 11분에 프리킥 찬스에서 메시가 기습적으로 찔러 넣었고 패스를 받은 아구에로가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또 전반 22분, 침투패스를 파울로 디발라가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아르헨티나가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치열했던 양 팀의 몸싸움이 전반 37분 일어났습니다. 돌파하던 메시와 이를 막던 칠레의 메델이 격하게 어깨싸움을 하였고 팀 전체의 몸싸움으로 번지자 주심은 단호하게 두 선수 모두에게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 VAR을 봤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리오넬 메시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나 3위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필드골을 하나도 넣.. 더보기
알리송 발롱도르 후보 될수있을까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고 있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 알리송 베커가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했다. 하지만 정말 가능성이 없는 일은 아니다. 물론 실제로 골키퍼가 발롱도르수상은 매우 어렵다. 1963년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활약한 전설 레프 야신이 유일한 골키퍼 발롱도르 수상자이다. 발롱도르는 대부분 공격수,미드필더 들이 가져가고 가끔은 수비수가 가져가기도 한다. 알리송도 이점을 알고있는듯 하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반 다이크, 메시가 발롱도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반 다이크는 유로 네이션스컵 우승을 하지 못하였고 리오넬 메시는 알리송 베커가 지키고 있는 브라질의 골문을 공략하지 못한 채 .. 더보기
미녀축구심판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 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녀 심판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월 에콰도르 올스타 경기에서 심판을 봤던 장면이 뒤늦게 SNS에서 편집되어 공유되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는 올스타경기에서 옐로카드를 꺼내는 척하면서 손수건을 꺼내서 땀을 닦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벤트 경기였기 때문에 가능한 장면이였는데요. 이때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의 미모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땀을 닦는 모습마저 여러 남성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사실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는 심판에서 은퇴했습니다. 은퇴한 이유는 브라질에서 여성 심판이 프로에서 기용되지않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 더보기
[축알남의 3분축구] 드록바,마케렐레 첼시 코치진으로 합류 안녕하세요! 축알남의 3분 축구 뉴스입니다. 저번에 프랭크램파드가 첼시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램파드 감독이 새로운 코치진을 선임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램파드 감독이 선임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첼시의 레전드이자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함께했던 지안프랑코 졸라 코치가 팀을 떠났습니다. 반면에 램파드감독과 더비 카운터에서 함께한 조디 모리스 코치와 크리스 존스 코치가 합류했습니다. 가장 주목할것은 레전드의 복귀였습니다. 첼시의 레전드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이미 기술 이사로 복귀하였고 첼시의 레전드 드로그바와 마케렐레도 램파드 감독을 도와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램파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첼시의 레전드인 드로그바와 마케렐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