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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하루3분 축구소식

조현우 뒤셀도르프 이적설

안녕하세요 축알남의 하루 3분 축구입니다. 국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대구 FC의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독일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조현우의 차기 행선지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였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의 뒤셀도르프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일 가장 크다고 했습니다.

협상은 마무리 단계이고 이르면 이번 주의 공식 발표가 나온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또 마인츠 05의 관심도 컸지만 골키퍼가 당장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고 결국은 뒤셀도르프와 협상이 시작됐고 성사 단계에 이르렀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최소 3억 5000만 원 많아야 5억 8000만 원 정도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뒤셀도르프가 맨체스터 시티 출신 골키퍼 잭 스테판을 임대 영입하면서 조현우가 뒤셀도르프에 간다는 사실은 소문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뒤셀도르프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출신 골키퍼 스테판을 맨시티에서 임대했다고 전했습니다.

 

잭 스테판은 2015년 프라이부르크에서 반 시즌 동안 뛰었기 때문에 독일 무대 경험이 있습니다.

만약에라도 조현우 선수가 뒤셀도르프로 이적한다 하면 아마 주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선수의 기회가 특히 적은 골키퍼 포지션 특성상 조현우 선수는 대구에 남아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