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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유럽 2019-2020시즌 공인구들 안녕하세요 축알남의 3분 축구입니다. 시원해질 때쯤 시작되는 해외축구의 공인구들이 모두 발표가 되었었는데요. 한눈에 다음 시즌 사용하게 될 유럽 5대 리그 공인구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EPL의 공인구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이키의 '멀린'이 차지했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나이키의 멀린과는 좀 거리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EPL과 나이키의 스폰서십 2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히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멀린은 4개의 조각으로 구성돼있고 멀리서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분홍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고, 계절마다 모양을 쉽게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EPL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공일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을 적용했고 EPL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공이라고 설명했.. 더보기
알리송 발롱도르 후보 될수있을까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고 있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 알리송 베커가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했다. 하지만 정말 가능성이 없는 일은 아니다. 물론 실제로 골키퍼가 발롱도르수상은 매우 어렵다. 1963년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활약한 전설 레프 야신이 유일한 골키퍼 발롱도르 수상자이다. 발롱도르는 대부분 공격수,미드필더 들이 가져가고 가끔은 수비수가 가져가기도 한다. 알리송도 이점을 알고있는듯 하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반 다이크, 메시가 발롱도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반 다이크는 유로 네이션스컵 우승을 하지 못하였고 리오넬 메시는 알리송 베커가 지키고 있는 브라질의 골문을 공략하지 못한 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