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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하루3분 축구소식

가레스 베일 주급 15억 받고 중국으로?

안녕하세요 축알남의 3분 축구입니다.

 

얼마 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가레스 베일 선수가 최근 중국 이적설을 받은데 이어

 

주급 15억 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찌라시로만 여겨져 왔던 베일의 중국 슈퍼리그 이적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베일은 곧 떠날 것이고 그것이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전력 외로 분류된 가레스 베일이 팀을 곧 떠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베일은 이 말을 듣고 분노하였습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측과 평행선을 달려왔습니다. 지단 감독은 팀 구상에서 배제한 채 진행해왔고 이적을 요구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조차도 이유 없이 베일을 명단 제외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관계가 멀어질게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ICC경기 직후 베일이 하루빨리 떠났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해 중국 이적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하지만 베일 측은 예전부터 중국 리그로 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느낌이 다릅니다. 인스타로 중국팀이 베일을 팔로우하는 것이 포착되었고

 

연봉이 세계에서 가장 높기 때문에 이 엄청난 제안을 쉽게 거절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베일이 중국 난징 공항을 통해 메디컬 체크를 받으러 간다는 영상이 돌고 있고

 

중국 '즈보 닷컴'은 베일의 중국 장수 쑤닝 입단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알렸습니다.

 

중국이나 스페인 언론에서는 선수 개인의 연봉은 높아도 몸값은 거의 없거나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높은 주급의 베일을 누가 영입할지 궁금했지만 역시나 중국이 자본을 통해서 베일을 설득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