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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하루3분 축구소식

[축알남의 3분소식] 7월 18일 이적시장 소식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 동료였던 키에런 트리피어가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291억 원)이고 계약기간은 4년입니다.

 

아틀레티코는 팀의 전성기를 누리게한 오른쪽 풀백 자리의 후안프란을 자유계약으로 내보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두번째 잉글랜드 선수입니다.

 

사실 잉글랜드 선수들은 해외진출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라리가에도 진출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키에런 트리피어가 라리가 역사상 20번째 잉글랜드 선수입니다.

 

앞으로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유벤투스가 더 리흐트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5년입니다 연봉은 약99억입니다.

 

그동안 더 리흐트는 유벤투스로 간다는 소문만 무성했고 여러 구단들도 더 리흐트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식 발표로 인해 유벤투스로 간다는 결론이 났고 바르셀로나의 프랭크 데 용 과는 같이 뛸 수 없습니다.

 

바르셀로나 또한 더 리흐트에게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왔지만 그의 선택은 유벤투스였습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수비진이 더욱 막강해졌습니다.

 

키엘리니, 보누치, 펠리 그리니, 데 리흐트 까지 모두 이름값 하나는 세계 정상급의 수비진들입니다.

 

또한 유벤투스가 7월 26일 팀 K리그와 맞붙을 때 더 리흐트도 함께 방한해서 경기를 뛸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어 합니다.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 측에 떠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 조건은 임대계약이 아니라 완전 이적을 원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발렌시아에서 이강인 선수가 뛸 자리가 없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이강인 선수가 완전 이적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에서 1군 데뷔를 했지만 1 군계 약을 한 후 출전시간이 매우 줄어들고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지금 이강인 선수는 뛸 수 있는 구단을 몰색하고 있으며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하에서는 더 이상 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키어런 트리피어를 보낸 토트넘이 알렉산드로 플로렌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여러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의 라이트백을 보강하기 위해 AS로마의 플로렌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의 라이트백은 현재 세르지 오리에와 카일 워커 피터스 두 명의 라이트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에는 부진하며 워커 피터스는 아직 나이 어린 유망주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알렉산드로 플로렌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 뛰고 있는 사카이 히로키 에게도 관심이 있는 모양입니다. 

 

사카이 선수에게도 트리피어와 오리에를 대신할 선수라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보도하였고 사카이 선수는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여러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찌라시에 불과하며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