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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하루3분 축구소식

[이적시장 리포트] 토트넘 디발라에게 1180억 주고 영입?

 

파울로 디발라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 기록 경신?

 

토트넘 핫스퍼가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를 영입하는데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핫스퍼는 메인스폰서 AIA와 재계약하면서 5308억의 자금을 얻어냈습니다.

 

그중 일부를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영입에 투자한다는 소문입니다.

 

아직 디발라와 접촉하지 않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구단주는 디발라 영입에 클럽 레코드를 깰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탕귀 은돔벨레 영입에 약 956억 원을 지불하며 클럽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게 된다면 최소 118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과연 이번 이적시장에서 돈 안 쓰기로 유명한 토트넘이 클럽 레코드를 두 번 갈아치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스날, 유벤투스의 사미 케디라까지 영입?

 

아스날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돈을 더 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잠잠하게 보내고 있었던 아스날은 25일 밤 연달아 두 명의 선수를 보강하면서 이적시장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한번 영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날이 유벤투스의 베테랑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저번 시즌 리그 1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한 사미 케디라는 이미 유벤투스에서 입지를 잃은 상태입니다.

 

올여름에는 새로 들어온 아론 램지까지 가세하며 다음 시즌에도 사미 케디라는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미 케디라는 현재 유럽 정상급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상태라 어디로 이적할지 미지수입니다.

 

아스날이 관심을 보였지만 피오렌티나, 발렌시아, 울버햄튼 등 다른 클럽들도 사미 케디라 영입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과연 아스날이 케디라 영입을 성공시킬지 주목됩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나폴리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이탈리아 나폴리에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아마 입단 협상을 위해 나폴리로 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갈 조짐이 보였지만 변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폴리의 안첼로티 감독은 계속해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러브콜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나폴리의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이를 승낙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적료가 658억이나 되는 탓에 선뜻 돈을 지불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르제 멘데스가 과연 나폴리와 어떤 이야기를 하냐에 따라서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나폴리로 갈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갈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