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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하루3분 축구소식

7월 15일 주요 축구소식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 평가전 때마다 훌륭한 활약을 펼쳐 ‘빛 의조’라 불리던 황의조 선수가 이적합니다.

 

보르도는 14일(한국시간)에 공식 SNS를 통해 황의조 이적에 대해 감바 오사카와 합의했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황의조 측에 따르면 보르도에서 200만 유로(약26억)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황의조는 13일 시미즈 S 펄스전을 통해 고별전을 치렀습니다.

 

끝난뒤 동료들의 헹가래도 받았습니다.

 

황의조는 한국인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황의조는 프랑스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촉망받는 유망주 미포 오두베코가 재계약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맨유는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준 유망주 오두베코를 잃을 것 같습니다.

 

오두베코가 재계약을 거절하자 뮌헨, 페예노르트, 제노아, 뉴캐슬, 번리 등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두베코는 이번 시즌 맨유 아카데미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35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증명하였고 가장 촉망받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지난 6월 30일 맨유와 계약이 끝나고 여러 팀이 영입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연 미포 오두베코가 맨유를 나와서 좋은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집니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이 곤충에 물려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풋볼 스코틀랜드’는 로버트슨이 곤충에게 물린 후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슨은  토요일 훈련에 곤충에게 물린후에도 훈련에 복귀했었지만 물린 곳이 심하게 감염되어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었습니다.

 

결국 로버트슨은 감염된 부위를 수술받았습니다.

 

수술을 잘 받고 현재 회복 중이지만 브래드포드 시티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