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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재미로보는 축구상식

21세 이하 선수 중 가장 가치있는 선수 10명

축구 매체 사커렉스(SOCCEREX)는 21세 이하 선수 중 가장 가치 있는 선수 10명을 뽑았습니다.

 

나이,포지션,현 소속구단, 계약 기간, 시장가치, A매치 출장 수, 출장시간, 득점, 부상 등을 여러 부분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1.음바페(파리 생제르망)

이견이없는 부동의 1위입니다. 2년 연속 음바페 선수가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미 어린나이에 프랑스 국가대표 소속으로 월드컵을 우승하였고 두 번의 리그 우승 그리고 발롱도르 4위에 선정됬을만큼 나이에 맞지 않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시즌 43경기 39골 17도움을 기록했을 만큼 메날두를 잇는 슈퍼스타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2.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자타공인 분데스리가 최고의 윙어 유망주입니다.

 

데뷔 2 시즌만에 팀 내 주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존재감을 떨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43경기 13골 18도움의 활약을 펼쳤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기용되며 성장 중입니다.

 

3. 메 테이스 더 리흐트(아약스)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랭크 데 용 과 함께 아약스의 돌풍을 이끌었던 더 리흐트가 3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뛰어난 수비력과 리더십, 기술을 가진 더 리흐트는 벌써부터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4.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

이미 수많은 클럽과 이적설이 나고 있는 선수입니다.

 

아직 20살에 불과한 카이 하베르츠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7골 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독일의 미래를 책임질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5.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1998년생의 아놀드는 떠오르는 우측 풀백의 신성 중 하나입니다.

 

잉글랜드 그리고 리버풀의 우측 날개를 책임질 아놀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이 우승하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EPL이번 시즌의 팀 UCL이번 시즌의 팀 등 개인상 부문에서도 뽑히며 차세대 수비수로 거듭났습니다.

 

6.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얼마 전 160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기록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앙 펠릭스는 포르투갈에서 리틀 호날두로 불렸습니다.

 

후이 코스타의 우아함, 카카의 1대 1 능력 주앙 핀투의 득점 본능을 가졌다고 파울루 푸트레가 설명할 정도입니다.

 

7.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의 골키퍼 계보를 잇는 잔루이지 돈나룸마입니다.

 

돈나룸마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부폰의 후계자로 낙점되었습니다.

 

또한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주전으로 성장하였고 여러 빅클럽들이 노리는 골키퍼 유망주 1순위입니다.

 

8.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

첼시에서 아자르의 공백을 메울 기대주입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도르트문트에서 임대로 뛰었지만 다음 시즌부터 정식으로 합류합니다.

 

이미 분데스리가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실력이 입증된 만큼 이번 시즌 아자르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9.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브라질의 미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어린 나이인데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일의 자리를 위협하며 최고의 윙어 자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4000만 유로를 지불한 만큼 기대가 큰 유망주입니다.

 

10.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얼마 전 세르히오 라모스의 후계자로 영입된 밀리탕은 레알 마드리드를 10년간 책임질 차세대 수비수입니다.

 

상당히 좋은 피지컬과 센스를 가지고 있는 밀리탕은 그가 왜 레알 마드리드의 부름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