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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하루3분 축구소식

2019년 7월 1일 월요일 하루3분 축구소식

안녕하세요 20190701 하루3분 축구소식입니다 

 

 

 

 올해 2019 7월 서울에서 K리그 선발팀과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전 세계 슈퍼스타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 FC 간의 친선경기가 확정됬었 죠?

무엇보다 축구 슈퍼스타 호날두를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던 중 티켓 오픈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친선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는 7월1일 오후 예매처인 티켓링크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가격을 공지하기로 하였습니다.

2019 7 26() 20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티켓 예매 시작시간은 7 3 14시 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둘러 예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월드컵 경기장 좌석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디에고 고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세리에 A인터밀란으로 공식적으로 이적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2 6 월까지입니다.

아틀레티코에서 시메오네 감독의 지휘 하에 소속팀의 전성기와 함께했었던 디에고 고딘은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었는데요.

약 9년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우승과 두 차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유로파리그 2회우승 등에 기여했었습니다.

비록 올해 33세의 나이지만 고딘의 실력과 경험은 인터밀란의 명가 재건을 노리는데 공을 세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인터밀란은 4위에 올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손에 넣었습니다. 새로 선임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시너지를 통하여 인터밀란은 반전을 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코파아메리카 대진표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9 코파 아메리카 4강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빅매치만 남아있고 우승후보들이 즐비한 가운데 페루가 선전하여 4강에 안착하였습니다. 

 

2019 7 3일 오전 9 30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이스타디우 두 미네이랑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해외 여러 언론에서는 브라질의 완승을 예상하고 있지만 축구의 신 메시가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비록 지금까지 메시가 부진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포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끝나 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한 메시는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는 만큼 이번 코파 아메리카의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 7 4일 오전 9 30분 칠레와 페루가 아레나 두 그레미우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디펜딩 챔피언 칠레 대표팀은 언더독 페루 대표팀과 칼을 겨누게 되었습니다 객관적 전력은 칠레 대표 팀보다 페루대표팀이 약하지만 수비축구를 통해 8강전 우루과이 상대로 승리하였기 때문에 디펜딩 챔피언인 칠레도 방심할 수 없는 경기가 될 거 같습니다.

페루 대표팀은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경기 내내 수비적으로 플레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칠레대표팀은 코파 아메리카3연패를 달성할 시 1947년 이후 3연패를 달성하는 국가가 됩니다. 

 

 

 

좌절하는 윌리엄 테시요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수비수 윌리엄 테시요가  승부차기 실축을 이유로 살해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테시요는 6월2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 8각전 칠레와의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다섯 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했습니다. 

결국 콜롬비아는 승부차기에서 4대5로 패배해 탈락했습니다.

 

윌리엄 테시요가 살해위협을 받고 걱정되는 이유는 1994 미국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고 총격을 받아 사망한 콜롬비아 대표팀 수비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콜롬비아는 미국과의 조별리그에서 자책골로 인해 패배하게 되고 탈락했습니다. 그때문에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의 술집에서 총격으로 살해됐습니다.

이 때문에 콜롬비아 경찰은 테시요와 가족에 대한 살해 협박을 가볍게 넘어가지 않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