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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News/3분 리뷰

[리뷰]로지텍 페블 M350 / 로지텍 m350 마우스 한달 사용기 [아이패드 추천 마우스!] [무소음 블루투스 마우스]

안녕하세요 3분 리뷰입니다.

 

 

오늘은 요즘 뜨고 있는 마우스 로지텍 M350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 아이패드 os 베타가 나오면서 마우스가 지원된다는 말에 아이패드와 어울리는 마우스를 찾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카페나 외부에서 글을 쓸 때 블루투스 마우스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 달 전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한달전에 로지텍 m350을 구매할 때 약 3만 원 정도 주고 구매하였는데요.

 

 

써보면서 정말 좋은 마우스인 게 느껴졌습니다.

 

 

고로 여러분들께 좋은 블루투스 마우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스펙

 

크기

 

높이 x 너비 x 깊이:   26.5mm x 59mm x 107mm

 

 

배터리 포함 무게: 100g

 

사양

센서 기술: 고정밀 옵티컬 트래킹

센서 해상도: 1000 dpi

버튼 수: 3

스크롤 휠: 있음

스크롤 버튼: 가운데 버튼

Unifying 지원 마우스: 예

Unifying 지원 수신기: 불포함

배터리 수명: 18개월

배터리 유형: AA 배터리 1개(설치되어 있음)

무선 작동 거리: 10m 

무선 기술: 로지텍 나노 USB 수신기 또는 Bluetooth 저에너지 기술

2. 디자인

 

위에서 봤을 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의 색상과 어울리게끔 하얀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흰색 제품이다 보니 더러워지기 쉬울 것 같지만 휠 부분과 밑부분을 제외하고는 쉽게 더러워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얇고 슬림하게 나 온제품이다 보니 손가락이 붕 떠있는 느낌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면 손이 피곤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업무를 보기 위한 제품이 다기보다는 간단하게 야외나 카페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휴대성이 아주 좋은 제품이다 보니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매우 편했습니다.

 

 

그리고 하얀색뿐만 아니라 분홍색 검은색도 판매하기 때문에 자신의 디바이스에 맞춰서 구입할 수 있다는 매력도 있습니다.

 

 

 

 

3. 소음

 

제가 이 기능 때문에 구매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소음 마우스가 얼마나 소리가 작다고 무소음 마우스일까 생각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소리가 작았습니다.

 

 

 

1미터 이상 떨어지면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이며 전혀 거슬리지 않을 소리입니다.

 

 

 

제 생각에는 독서실에서 사용하셔도 바로 옆자리가 아니면 듣지 못할 소리의 크기인 것 같습니다.

 

 

 

소리가 작다면 클릭할 때의 느낌도 안좋을것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클릭할때의 느낌도 정말 좋을 정도로 후회 없이 지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조용히 방 안에서 게임하는 용도로 사용 중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를 쓰지 않고 로지텍 m350을 메인 마우스로 사용 중입니다.

 

 

 

4. 호환성

로지텍 m350의 또 다른 매력은 호환성입니다.

 

 

 

저는 아이패드의 마우스를 찾으려고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보통 블루투스 마우스는 수신기를 USB 포트에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에

 

 

 

제 아이패드 6세대 에는 따로 USB 포트를 연결하지 않기 위해서 일반 블루투스로 작동되는 마우스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이 적어지게 되었고 크고 비싼 마우스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로지텍 M350은 수신기 없이 작동도 가능하고 USB를 꽂아 수신기를 사용해야 할 때도 문제가 없습니다.

 

자석으로 붙어있는 뚜껑을 열면 수신기가 들어있습니다. 

 

 

 

블루투스가 불가능한 제 컴퓨터에는 수신기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평소에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에는 일반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버튼을 누르면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색이 바뀌는데 

 

 

 

파란색이 일반적으로 쓰는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하는 것이고(아이패드, 스마트폰 등등)

 

 

 

초록색 불빛이 들어오면 수신기로 연결하는 모드가 됩니다(데스크탑)

 

 

 

그러므로 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데스크탑으로 사용을 하고 싶으시면 버튼 하나로 다른 기기를 조작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

제가 요즘에 산 IT기기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적당한 가격, 무소음, 호환성, 디자인, 크기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장점만으로 이루어진 마우스인 것 같습니다.

 

 

곧 가을에 아이패드 os 정식 출시가 되면 아이패드 마우스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데 마우스가 필요하시다면 로지텍 m350강력히 추천합니다.

 

 

또한 소리 없이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정말 무소음의 가까운 마우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