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록색 머리를 가진 유니크한 래퍼 제네 더 질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더질라는 아마 많은 분들이 작년 쇼미더머니때부터 이름을 들어보셨거나 더콰이엇의 앨범 피쳐링 혹은 유튜브에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제네더질라는 1994년생이고 영 떡스 클럽과 YTC4 LYF에 소속돼있으며 최근에는 더콰이엇의 안목에 따라 앰비션 뮤직으로 영입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가장 즐겨 듣는 래퍼이며 그의 온몸에는 초록색으로 도배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만 원짜리 색깔이 초록색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어딜 가든 가장 튀는 제네더질라이며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제네더질라는 작년에 한창 그의 외모와 어울리지않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곤 했는데
사실 제네더질라는 눈이 제일 잘생겼습니다.
그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보고 제네더질라는 못생겼을 거 같다는 오해가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사실 저도 제네더질라의 선글라스 낀 모습을 처음 봤을 때는 못생겼을 거 같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만
왜 굳이 가장 이쁜 눈을 선글라스로 가렸는지 이해 안 될 정도로 눈이 매력적인 제네더질라 입니다.
제네더질라의 곡(피처링 포함)들을 딱 3개만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The Quiett-귀감(Feat. ZENE THE ZILLA)
준비하지 않고 들으면 게이가 될 수 있는 더콰의 목소리와 훅이 찰진 제네더질라의 콜라보는 마약과도 같습니다.
제네더질라의 인생훅이 이 곡에서 나왔습니다.
2. ZENE THE ZILLA- Liquor(Feat. Jvcki Wai)
제가 제네더질라 에게 빠지게 한 노래입니다.
사실 재키와이때문에 듣게 됐는데 제네더질라로 환승했습니다.
그냥 들으세요. 뮤비도 보세요(재키와이 개귀엽,,)
3. ZENE THE ZILLA-부재중전화(Feat. C JAMM)
요즘 장난안치고 이것만 듣습니다.
무조건들으세요 차세대 훅잡이의 훅을 느끼실수있습니다.
씨잼은 외힙합니다.